꽃들을 찍다가 그만 지나치려했지요.
왜냐면 장미는 그리 특이할 만한 꽃이 아니기에….
(물론, 저는 장미꽃 선물을 젤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담장밑에 조신히 숨어있는 모습에 짠~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몇번 지나치다가 결국 렌즈를 들이밀고 말았네요.
아기같죠? 꼭 조카 인영이 같네요……
기다리세요.
꽃잎이 만개한 모습도 보여드려야죠…
금송화(?)
이름이 정확하지 않네요.
이꽃은 향이 너무 독해서 벌레를
후박나무
어머니께서 꽃과 나무를 워낙 좋아하세요.
이 후박나무도 뒷산에서 어린 나무였을때 캐오셨지요.
정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여.
비온뒤 풍경
기와지붕이 있는 나무대문 윗 풍경입니다.
집 뒷동산의 소나무들, 그 아래의 개나리군락(사진에선 안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화단의 각종 꽃들. <- 이건 저희 집을 방문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
들어간거야?
나 문장 많이 많이 썼는데 다 날라 갔나봐.
어떡해. 10번으로 기재 된 것 같았는데, 어디로 간겨?
글쓰고 맨 아래 글쓰기 눌렀거든.
일단 간략하게 써봤다. 반갑고 네 얼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하일라이트 탱화 그림 감상도 잘 했고, 놀러간 모습도 부부의 여유로운 모습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