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중학교 동아리부 캘리수업 2016.7.8

7월8일 ㅎ빛중학교 동아리부 캘리 1일 수업

원래는 토탈공예 수업인데 1일 캘리 수업을 했다
3교시 수업안에 캘리의 기본 글쓰기부터
작품하나까지 완성하는 수업이었다
23명의 중3 아이들과 수업을 했는데 교실에 들어섰을 때는 날도 덥고 하다보니 모두 지쳐 엎드려있기도하고 멍하니 앉아있더니 수업을 하면서 캘리에 대한 흥미를 느끼더니 점점 생기가 돌았다
작품도 기대이상으로 예쁘게 잘 나왔다 수업하느라 예쁜 작품들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쉽지만^^;;
아이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한 듯하다
그들의 생각주머니안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막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동아리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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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관곡지 연꽃축제 방문기 3

돌아보면서 문제점이 몇개 보이더군요.

주차장이 없다. 햇볕을 피할 곳이 없다. 관람을 하고 나서 주변에 음식을 먹을 만한 곳이 없다.

이중 세번째는 시흥시에서 행사만 개최하고 무관심한 것 같더군요. 사람을 모이게 했으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식당들을 열게 하거나 홍보를 해야할것인데 주변 아파트 단지의 상가 식당들중 문 연 곳이 별로
없더군요. 결국 평촌에 와서 밥 먹었습니다. ㅋㅋ

자. 마지막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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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것도 처음보는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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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꽃잎에 무늬가 있던 연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환상적인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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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연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꽃 삼형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물의 질감 표현. 햇살이 좋았던 터라 1/4000초에 육박하는 셔터 속도로 잡아낸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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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마지막으로 연잎 천지.. 눈이 정화됩니다.

시흥 관곡지 연꽃축제 방문기2

음악회도 하고 연잎차 시음행사, 주먹밥도 나눠주더군요.
구경할게 많았지만 더위를 피할 곳은 거의 없더군요. 쨍한 여름 햇살에 정신이 없을 정도..

그리고 출사 나오신 분들이 많아서 엄청난 장비를 구경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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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흡사 거울과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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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특이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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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점점 변해가는 연밥이 색

사용자 삽입 이미지만개한 연꽃의 연밥 색과 꽃잎이 다 떨어진 연밥의 색을 주목.

사용자 삽입 이미지흡사 조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