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견 초롱이

본가에 있는 초롱이입니다. 눈이 초롱초롱해서 붙인 이름 같습니다.
말귀도 잘 알아듣고 아주 여우입니다.
사진 찍다보니 엉덩이쪽 털이 하드모양이던데 하도 왔다갔다 하는 통에 찍지를 못했습니다.
다음번엔 엉덩이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롱이

본가에 콜리종 한녀석이 있었는데 어버이날 가보니 믹스견 한마리가 더 늘었더군요.
이름은 초롱이.. 치와와나 찡 믹스견 같네요.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잘 노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돗개 진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본가에 갈 때 가끔은 주인집 사람인 것을 잊어먹고 짖지만 이내 꼬랑지를 흔드는 녀석입니다.
컹컹 짖는 소리가 무척 크지요. 근엄한 표정(?)을 짓길래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착하게 생겼죠?

고양이

길고양이는 아니고 집에서 밥은 주는 고양이입니다.
집 주위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진돗개랑도 노는 녀석입니다.
나비야~! 하고 부르면 대답을 합니다. 냐옹~~
얼굴 안다고 안 도망가서 가까운데서 찍었네요.

User image

콜리와 진돗개

User imageUser imageUser imageUser imageUser imageUser imageUser imageUser image

벽제 본가에서 여러 종류의 개를 키웠는데 지금은 콜리종인 쿨과 진돗개인 진구 2마리만 있다.
그리고 야옹이 한마리. 야옹이는 진구랑 잘 놀고 진구집에서 잔다.
몇일전 벽제 가서 쿨과 진구, 야옹이를 찍었는데 진구는 기분이 별로였나보다.
표정이 영 어둡다.
쿨은 정말 귀족적인 자태이고, 진구는 장난꾸러기, 야옹이는 새침떼기.
오랫만에 동물들 사진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