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거 완전 물건이야 했다가 지금은 약간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클로드 프로 사용하다가 5시간 제한에 열받아서 맥스 결제후 2달 사용. 신나게 돌렸는데..
물론 분석, 개발, 정적분석, ci/cd에 셀프호스티드 러너까지 적용해서 비용 줄이며 사용했는데
어떨때는 너무 타이트하게 시스템을 죄어놓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것저것 많이 걸어놔서 그런지
프로로 다운그레이드한 지금은 이슈 하나 개발하면 5시간 제한에 걸린다. 1시간도 안되서...
caveman, graft 적용해서 토큰 줄이고 컨텍스트 짧게 나눠 사용하고(개발, pr, 브랜치 정리 및 이슈 종료 따로 함)
뭐가 맞는건지....
코덱스 프로도 사용중인데 클로드코드 사용하다가 써서 그런지 약간 바보 같은 느낌. 정말 시키는 것만 하고 어떤 때는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한다. 뻔뻔함은 클로드가 갑이고.. 요즘 caveman 적용해서 말까지 짧아지니 더 뻔뻔해진 느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바이브코딩 이전으로 못 돌아간다. 타이핑 하는거 귀찮아진.....
3달의 결과물들.. 많이 달렸다.
갤럭시 z플립4를 2년 4개월 째 사용 중인데 지난 주에 접으면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아내 것도 동일한데 아내 것은 2년 조금 넘자마자 현상 발생)
서비스센터 가서 보니 액정, 배터리, 문제가 된 선까지 일체 형이라 새 것 기준 교체비용이 387000원이란다.(as 기간 오버) 선 하나 때문에 멀쩡한 액정과 배터리도 교체를 해야하는 어이 없는 상황이 생겼다. 그나마 다행이랄지 아내 것은 재생품이 있어서 28만원인가 주고 교체했고
다음엔 무조건 보험을 넣어야 겠다는 생각과 앞으로는 플립형은 절대 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케이스를 계속 사용했기에 액정이 깨질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는데 접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줄이야.....
2년 넘자마자 고장 나는 갤럭시타임인지....

분해한 톱날 가이드.
증상은 안쪽 톱니가 나가서 헛도는 증상이 생겼다.
잘 보면 가운데에 톱니가 있는데 이게 플라스틱이다.
그래서 쓰다보면 마모도 되고 사진 중간처럼 아예 없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부분은 아무리 레버를 돌려도 톱날가이드가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게 된다.
다행이 신품은 개선되어서 철로 된 톱니바퀴이고 아래 위쪽을 나사로 고정하게 되어 있다. 고정도 하면서 톱니의 상한선, 하한선을 정하는 역할도 한다.
분해순서
5. 화살표처럼 생긴 하부 가이드 분해 : 10미리 스패너로 아래쪽을 너트를 잡고 윗쪽에서 육각렌치로 풀어준다.
6. 아래쪽 베어링 뭉치 제거 : 아래쪽에서 보면 작은 나사 2개, 큰 나사 1개 있다. 모두 풀어주면 뭉치가 제거된다.
7. 가이드 레버를 돌려서 최대한 아래로 내린다. 가이드 윗쪽에 플라스틱 덮개가 있어서 빼줘야한다. 덮개빼고 계속 돌리면 가이드가 아래로 빠진다. 가이드 분해 완료.
8. 조립은 역순이고 재조립 완료후에 아래, 위 베어링 뭉치를 조정해주고 삼각자를 이용하여 정반과 톱날이 직각이 되는지 확인한다.
교체하고 나니 레버를 잠갔을 때 가이드를 확실하고 잡아주고 뒤틀어지지 않아서 정확하
게 자를 수 있었다.
중고로 아주 저렴하게 가져왔는데 톱날가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여서 싸게 넘긴거였다. 전 주인도 분해를 못해서 부품만 가지고 있다가 같이 넘겨 받아서 수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