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께서 꽃과 나무를 워낙 좋아하세요.
이 후박나무도 뒷산에서 어린 나무였을때 캐오셨지요.
정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여.


어머니께서 꽃과 나무를 워낙 좋아하세요.
이 후박나무도 뒷산에서 어린 나무였을때 캐오셨지요.
정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여.


기와지붕이 있는 나무대문 윗 풍경입니다.
집 뒷동산의 소나무들, 그 아래의 개나리군락(사진에선 안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화단의 각종 꽃들. <- 이건 저희 집을 방문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
나 문장 많이 많이 썼는데 다 날라 갔나봐.
어떡해. 10번으로 기재 된 것 같았는데, 어디로 간겨?
글쓰고 맨 아래 글쓰기 눌렀거든.
일단 간략하게 써봤다. 반갑고 네 얼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하일라이트 탱화 그림 감상도 잘 했고, 놀러간 모습도 부부의 여유로운 모습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좋은 세상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문명 혜택도 못 받고 사는 사람같네.
하기사 누릴 줄 모르면 원시적인 게야. 금방 신여사님,미정이,이영숙언니랑 몇명이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에 갔다가 조금 전에 들어왔어. 정말 반갑고 보기 좋다. 난 언제쯤 내 홈페이지 만들날이 오려나~.
오랜만에 네 얼굴, 신랑 얼굴을 보니까 새삼스럽다. 신랑은 살이 좀 더 찐것 같으네. 넌 여전 하구나. 너답게 사는것 같다.
공릉이 집 근처인가? 좋네. 초상화 그림도 실로 오랜만에 대하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탱화 그림은 정말 신기하고 멋지다. 절에 갈때면 그 절에관한 역사나 유래보다도 제일 매력적인게 탱화그림 이었거든. 그런 그림 그리는 사람은 누구며, 정말 부처님의 선택
드뎌 우리 홈페이지가 open 했답니다.
막바지에 메인 상단을 디자인하면서 서방과 의견충돌이 나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뿌듯하네요.
서방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많이많이 남기고 싶네여. ^^
이제는 홈피의 모든 관리를 나한테 넘긴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가야할지…..
열심히 열심히 배워야겠지요?
저희 홈피에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