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세상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문명 혜택도 못 받고 사는 사람같네.
하기사 누릴 줄 모르면 원시적인 게야. 금방 신여사님,미정이,이영숙언니랑 몇명이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에 갔다가 조금 전에 들어왔어. 정말 반갑고 보기 좋다. 난 언제쯤 내 홈페이지 만들날이 오려나~.
오랜만에 네 얼굴, 신랑 얼굴을 보니까 새삼스럽다. 신랑은 살이 좀 더 찐것 같으네. 넌 여전 하구나. 너답게 사는것 같다.
공릉이 집 근처인가? 좋네. 초상화 그림도 실로 오랜만에 대하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탱화 그림은 정말 신기하고 멋지다. 절에 갈때면 그 절에관한 역사나 유래보다도 제일 매력적인게 탱화그림 이었거든. 그런 그림 그리는 사람은 누구며, 정말 부처님의 선택
홈피 문 열다…
드뎌 우리 홈페이지가 open 했답니다.
막바지에 메인 상단을 디자인하면서 서방과 의견충돌이 나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뿌듯하네요.
서방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많이많이 남기고 싶네여. ^^
이제는 홈피의 모든 관리를 나한테 넘긴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가야할지…..
열심히 열심히 배워야겠지요?
저희 홈피에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게시판에 들르실때..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꼬옥~ 글 남겨주고 가셔요~~~~~~~~
감사 ^^ 꾸벅~~~
알을 품고있는 제비
전에 제비가 알을 품어서 새끼를 낳은적이 있었죠?
그런데 제비가 또 와서 새로운 곳에 집을 지었답니다.
그 다음은?
또 알을 품고 있네요.
조만간 귀여운 새끼제비들을 또 볼 수 있겠죠?
초롱꽃?
꽃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보기에는 초롱꽃 비슷해보이기는 한데..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앙증맞고 이쁘답니다.
저희 집 앞마당에 숨어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