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나들이

더 추워지기전에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집에서 가깝고(차로 25분 정도) 생각외로 볼만한 것이
많았습니다. 중학교때 가족과 다녀온 기억이 나서 갔다왔는데 예전과는 틀리게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국궁체험장에서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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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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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위에서 본 국궁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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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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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밥인 성곽 너머 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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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얼굴이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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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열차 타고 본 화홍문. 밑으로 수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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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가을에 도시락 싸들고 가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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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의천 억새.. 알광

저번에 학의천 갔을때 다녀온 시간이 너무 짧아서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역시 좋네요. 아직 억새가 만발이고 학의천 위 공원에는 알광나무가 가지가 축 늘어질 정도로 열매를

달고 있네요. 노란 색 열매는 알광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붉은 색 알광만 봐와서..

그런데 열매모양은 알광하고 동일하네요. 색만 다를뿐.

알광나무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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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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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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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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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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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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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광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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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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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학의천 억새밭






안양 학의천 억새밭

토요일 오후 아들래미와 과자 하나, 물 한병 싸가지고 버스를 타고 학의천으로 갔습니다.
웅맘 아시는 분이 학의천이 좋다고 해서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쐴겸 나갔다왔는데 억새가 정말 예술이더군요.
집에서 마을버스 타고 15분쯤 걸리더군요.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곳부터 백운호수쪽으로 걸어올라갔고
산책하는 분, 자전거 타는 분 등등 사람도 꽤 있더군요.
급한 전화가 오지 않았다면 더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을텐데 아쉽게도 1시간정도만 산책을 했네요.
물도 깨끗하고 송사리들도 많고 징검다리도 있고..
초가을을 느끼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따스한 햇빛, 적당한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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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곳 가는 길 – 학의천

4호선 범계역 3번출구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03번 마을버스 타고 관악타운(후문) 하차,
길 건너면 바로 학의천입니다.

아니면 인덕원역에서 군포 산본 방향으로 500m쯤 걸어가도 학의천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