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성장도 빠르고 나는 것도 빠르네요. 알에서 깬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날다니.. 지금 온 집안이 제비천지(?)라네요.
어미 2마리, 새끼 6마리가 온 집안을 헤집고 날아다니고 있답니다.
새끼제비는 지붕에 쭉 앉아있고 어미들은 먹이 물어나르느라 정신이 없고..
언제 떠날지는 모르지만 얼굴이라도 익혀놔야겠습니다.
내년에 또 오라고..
큰솥과 장독대


부엌건너쪽으로 나있는 바깥공간이지요..
큰 무쇠솥이 걸려있네요…
집전경


마당에서 보이는 마루 전경입니다
전경


저희집 뒤로는 소나무가 즐비하게 서있답니다…
가끔 바라보고 있자면…
하늘


돌기와 위로 펼쳐지는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