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뒤로는 소나무가 즐비하게 서있답니다…
가끔 바라보고 있자면…
돌기와 위로 펼쳐지는 장관…..
대문에 들어서면 부엌까지 나있는 돌길이에요
가다보면 좌측에 연못이 있고, 우측으로 꽃이 만발한 화분들이
즐비하답니다..
저희 집 앞으로 나있는 길입니다..
동네가 아주 조용해요..
느낌도 아주 고요하고 평화롭죠?
아가씨 작업실쪽으로 뻗어있는 포도넝쿨..
작년에도 많이 따먹었는데..
올해도 효도해주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