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내내..

몸살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쩝.
토요일 오후엔 처갓집 가다가 열이 올라서 1시간반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무지 막혀서 얼마 가지도 못했지만요..
딸기한테 무지무지 미안합니다.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 하는데 행동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네요. ^^;
정말정말 잘해줘야지.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