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캠핑을 접으면서 회사 직원들을 통해 접하게 된 건프라.
어렸을 때 전쟁 디오라마 구성할 정도로 만들었는데 20대 이후로 해보지 않았던..
퍼스트건담(MG), 제타건담(MG)을 입문용으로 만들었고
이어 회사 동료가 선물로 준 유니콘건담(MG) – 2007년에 구입하여 보관중이던 – 을 만들었고..
(부품이 작아 손끝이 꽤 아팠고 마킹씰 데칼과 건식 데칼 붙이는데도 이틀이나 걸렸던…)
지금은 웅맘이 사준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RG)를 기다리고 있고
빛날 못받을까봐 용도자 데스티니 건담(MG)을 덜컥 주문한 상태.
시간 날때 30분 정도씩 짬짬이 만들기로…
제타는 너무 못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