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하는 일도 잘 돼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그런데,
전 2004년 준비를 아직도 한개도 못하고 있네요…^^
[글쓴이:] 웅파
웃고 갑시다
아 들: 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 그 다음은?
아 들: 우리 이쁜 아들이지~~
며느리: 그럼 세번째는?
아 들: 그야 물론 이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 그럼 네번째는?
아 들: 음 …우리집 야견 둘리지!
며느리: 그럼 다섯번째는?
아 들: 우리 엄마!
문 밖에서 듣고 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새벽에 나가면서 냉장고에 붙여 놓은 메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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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꼭 읽어주심 감사…
*그림사랑에 대해..
사실 그림사랑이 유명무실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짬짬이 활성화시킬예정입니다.
혹, 그림이나 다른 기타 작품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꼭 그림사랑을 이용해주세요.
좋은 작품 많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대해
홈피 리뉴얼하면서 별도로 있던 자유게시판을 ‘자유로’에 통합시켰습니다.
오시는 모든 손님들께서는 꼭 자유로에 손자욱과 발자욱을 꾹 찍고 가시기 바랍니다.
대환영입니다.
*시가 있는 공간에 대해
리뉴얼하면서 시가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시는 일주일에 한번씩 바꿀것입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시를 읽고 편안한 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
좋은시를 아시는분들은 알려주세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가 아니더라도 짧은 수필이라도 좋습니다.
아무도 없느냐
한곳에 좋은 그림 있어 여기에 두고 가니
눈있는 자는 그 진위를 알아 보시오
알고보니
등잔밑이 어둡구나
노파심에 말하노니 낙관을 자세히 보오…
-이렇게 훌륭한 글과 그림을 그릴수 있는 이와 함께 할수 있음이 더없이 큰 부러움이군요-
웅휘가 보배여여~
웅휘의 의미심장한(?) 웃음.
엄마, 아빠 골탕 한방 먹인 후의 모습이랄까?
엄마가 해준 이유식 잔뜩 먹고, “저 들어 보세여!”,
엄마, 아빠 우량한 웅휘 드느라 땀 삐질삐질 하면서도,
좋아서 덩실덩실 안고 춤추겠지요.
웅휘가 복댕이 에요!!
울 승연이도 사진 많이 찍어주고, 홈피도 만들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