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게으름을 피우다 1학기 마지막 수업 사진만..
에코백 캘리쓰기
천이라는 새로운 소재라 두렵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예쁜이들이 열심히 멋있게 써주었다.

한수중 여섯번째수업
나만의 텀블러를 캘리로 꾸몄다. 어떡하면 좋은 글귀로 예쁘게 쓸까를 고민하며 연습하는 아이들이 기특햇다
설명해주고 학생들을 봐주느라 사진을 모두 못찍고 텀블러를 들려보낸 것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쌤한테 밤 늦게라도 사진을 보내준
친구들이 고맙고 예쁘다.

한수중 다섯번째 수업

좋아하는 글귀를 찾아 연습한 후 한지를 이용해 데코판을 꾸몄다.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집중해서 연습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이 예쁜 아이들이다^^

한수중 세번째 네번째수업

9월9일 한수중학교
캘리 동아리 수업 둘째날!

이번 수업은 전각도장 만들기를 했다 보통은 가볍게 지우개를 이용해 도장을 만들어 쓰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도장을 파도록했다
연장이 날카롭고 아이들이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혹시 다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코팅 목장갑을 끼도록하였고 의외로 조심스럽게 도구를 사용했고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해준 덕에 즐겁게 수업을 했다
도장 파는 시간동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었는데 음악이 꺼져있을때는 음악이 꺼졌다면서 다시 틀어달라고 하기까지~
힘든작업이었을테지만 한편으론 힐링의 시간이었을거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