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보면서 문제점이 몇개 보이더군요.
주차장이 없다. 햇볕을 피할 곳이 없다. 관람을 하고 나서 주변에 음식을 먹을 만한 곳이 없다.
이중 세번째는 시흥시에서 행사만 개최하고 무관심한 것 같더군요. 사람을 모이게 했으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식당들을 열게 하거나 홍보를 해야할것인데 주변 아파트 단지의 상가 식당들중 문 연 곳이 별로
없더군요. 결국 평촌에 와서 밥 먹었습니다. ㅋㅋ
자. 마지막 사진 나갑니다.
이것도 처음보는 연꽃
꽃잎에 무늬가 있던 연꽃
환상적인 색~
연보라…
연꽃 삼형제
물의 질감 표현. 햇살이 좋았던 터라 1/4000초에 육박하는 셔터 속도로 잡아낸 질감
마지막으로 연잎 천지.. 눈이 정화됩니다.






흡사 거울과도 같은..



특이한 연꽃
점점 변해가는 연밥이 색
만개한 연꽃의 연밥 색과 꽃잎이 다 떨어진 연밥의 색을 주목.
흡사 조화인듯.






연밥의 색이 처음엔 노란색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개구리
연잎위에 맺힌 빗방울이 모여..
모란 같은 연꽃
개량종 양귀비라네요. 처음에 보고 무궁화인줄… ㅋ



































조개구이집 2층에서 본 포구 전경. 처음엔 바닷물이 하나도 없었는데 1시간도 안되서 막 밀려오더군요.
파마머리의 포스
반찬들. 푸짐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푸짐하지는 않더군요. ㅋㅋ
드디어 메인. 키조개 3개정도, 가리비 4개 음.. 맛있더군요.


메인을 다 먹고 이제는 중자 크기의 조개들.. 슬슬 배가 부르기 시작..
지글지글..
환상적인 맛. 호일에 쌓아서 열과 수분으로 쪄서 먹는 석화. 부들부들 후루륵 넘어가는 맛이 예술입니다.
배가 불러도 석화는 마지막까지 모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