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 연꽃축제 방문기 3

돌아보면서 문제점이 몇개 보이더군요.

주차장이 없다. 햇볕을 피할 곳이 없다. 관람을 하고 나서 주변에 음식을 먹을 만한 곳이 없다.

이중 세번째는 시흥시에서 행사만 개최하고 무관심한 것 같더군요. 사람을 모이게 했으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식당들을 열게 하거나 홍보를 해야할것인데 주변 아파트 단지의 상가 식당들중 문 연 곳이 별로
없더군요. 결국 평촌에 와서 밥 먹었습니다. ㅋㅋ

자. 마지막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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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것도 처음보는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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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꽃잎에 무늬가 있던 연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환상적인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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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연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꽃 삼형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물의 질감 표현. 햇살이 좋았던 터라 1/4000초에 육박하는 셔터 속도로 잡아낸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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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마지막으로 연잎 천지.. 눈이 정화됩니다.

시흥 관곡지 연꽃축제 방문기2

음악회도 하고 연잎차 시음행사, 주먹밥도 나눠주더군요.
구경할게 많았지만 더위를 피할 곳은 거의 없더군요. 쨍한 여름 햇살에 정신이 없을 정도..

그리고 출사 나오신 분들이 많아서 엄청난 장비를 구경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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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흡사 거울과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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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특이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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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점점 변해가는 연밥이 색

사용자 삽입 이미지만개한 연꽃의 연밥 색과 꽃잎이 다 떨어진 연밥의 색을 주목.

사용자 삽입 이미지흡사 조화인듯.

시흥 관곡지 연꽃축제 방문기 1

지난 번에 갔을때 연꽃도 많이 피지 않았고 카메라도 안 가져갔던 터라
일주일 후에 가면 더 많은 연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일요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11시 조금 넘어 출발을 했는데 11시반쯤 도착해보니 주차할 곳이 없더군요.
한바퀴 돌아서 1km쯤 떨어진 곳에 주차. (참고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길가에 그냥 자리 나는 곳에 주차)

지난 번 갔던 코스와는 다른 쪽에서 접근을 하니 못보던 풍경들이 있더군요.

김밥렌즈로 열심히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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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연밥의 색이 처음엔 노란색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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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랫만에 보는 개구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잎위에 맺힌 빗방울이 모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모란 같은 연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량종 양귀비라네요. 처음에 보고 무궁화인줄… ㅋ

열심히 찍고 있는데 해가 나와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었는데 땀은 비오듯 하고
너무 더워서 1시반쯤 철수를 했네요.

나머지 사진은 관람기2에서…. (더 멋진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