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보면서 문제점이 몇개 보이더군요.
주차장이 없다. 햇볕을 피할 곳이 없다. 관람을 하고 나서 주변에 음식을 먹을 만한 곳이 없다.
이중 세번째는 시흥시에서 행사만 개최하고 무관심한 것 같더군요. 사람을 모이게 했으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식당들을 열게 하거나 홍보를 해야할것인데 주변 아파트 단지의 상가 식당들중 문 연 곳이 별로
없더군요. 결국 평촌에 와서 밥 먹었습니다. ㅋㅋ
자. 마지막 사진 나갑니다.
이것도 처음보는 연꽃
꽃잎에 무늬가 있던 연꽃
환상적인 색~
연보라…
연꽃 삼형제
물의 질감 표현. 햇살이 좋았던 터라 1/4000초에 육박하는 셔터 속도로 잡아낸 질감
마지막으로 연잎 천지.. 눈이 정화됩니다.






흡사 거울과도 같은..



특이한 연꽃
점점 변해가는 연밥이 색
만개한 연꽃의 연밥 색과 꽃잎이 다 떨어진 연밥의 색을 주목.
흡사 조화인듯.






연밥의 색이 처음엔 노란색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개구리
연잎위에 맺힌 빗방울이 모여..
모란 같은 연꽃
개량종 양귀비라네요. 처음에 보고 무궁화인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