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인터넷 검색중 리눅스관련 자격증을 찾았고 리눅스마스터 2급 시험이
2월초에 접수였는데 할머니 병환때문에 접수를 못하고 4월에 1급 시험에 접수
를 했다. 5월 19일 1차 필기시험을 봤고 6월 30일 2차 실기시험을 봤다.
2차는 합격가능성이 반반쯤이었는데 오늘 합격증서를 받았다.
면허증빼고 첫 자격증. ^^;
다음엔 어떤 자격증에 도전할지 고민해봐야겠다.
우리 두리와 흰장갑이..
오늘아침 두리와 흰장갑이 없어졌답니다.
둘을 목욕시키고, 호순이[어미]를 목욕시키는 사이 안보이더니 그 후로
안들어오네요.
너무 어린데, 멀리 갈리는 없고 누가 델고 간것 같은데..
넘 하네요.
왜 남의 강아지를 델고 가는지..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답니다.
정말 이쁜데.. 제가 정도 많이 주고..
지금이라도 집에가면 들어와 있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
어지럽다..
오늘 총무닷컴 유료화에 관련된 프로그램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한 탓인지
어질어질하고 메스껍고 그러네요. 아니면 점심 먹은게 잘 못 됐는지…
에고고. 회의 한다고 부르네요. 가서 앉아있다가 이따 다시 첨부해서
써야겠습니다.
화초닭 귀양가다..
갤러리에 보시면 닭 사진이 두어장인가 있는데 화초닭이라고 관상용 닭인데
몇일전에 화천으로 귀양을 갔습니다.
이유는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고 특히 새벽녘에 우리 식구들 잠을 깨워놓기
때문입니다.
새벽 4-5시쯤 이상한 울음소리로 울지를 않나.. 하여튼 잠 잘자는 저도
잠자다가 깨어난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그 정도니 예민한 은숙이는
더하겠죠? 계속 닭 좀 어떻게 해달라고 했는데 얼마전에야 다른 곳으로
보냈습니다. 이젠 조용하고 닭장 있던 자리를 깨끗이 치우고 평상을
가져다 놨습니다. 시간 날때 평상 하나 더 짜서 넓직하게 만들어놓고
모기장 사다 놔야겠습니다. 저녁때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할일은 많고 시간은 적고.. ^^;
해버 원더풀 썬데…
오전부터 근무한다더니,
정말 바쁘고 고된 일주일 보냈겠네여.
실은 언니한테 멜 보내려 했는데 주솔 몰라서…
벼룩 시장에 웹디자인 6개월 무료교육과정 공고를 보고,
또한번 사고칠 각오로 각종서류 구비해 노코 고민중여요.
시집가기전 까지 그냥 지금일 해야하나,
아님 낯선 웹디자인에 뛰어들어야 할까,
이것도 아니면 폴리구인시기를 노려야할까.
평생 ‘잡’으로서 과연 어떤 결딴을 내려야 할지 ?
상담해줘염^^ 맨입으로 안된다고여? 주문해보시라니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