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는 밤 보셨나요? ^^;
밤 까다가 가시 붙은게 꼭 머리 같아서 얼렁 먹으로 딸기가 얼굴을 그려줬습니다.
귀엽죠?
웃는 밤 보셨나요? ^^;
밤 까다가 가시 붙은게 꼭 머리 같아서 얼렁 먹으로 딸기가 얼굴을 그려줬습니다.
귀엽죠?
오늘(9월 1일) 오전에 저희 집 뒷동산에서 찍은 하늘 사진입니다.
가운데 오른쪽 약간 윗부분에 보시면 뭔가 점 같은게 보일겁니다.
전 찍어놓고 UFO라고 생각하고 확대시켜봤더니 잠자리 더군요. ㅋㅋ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온 가족(저만 빼고)이 뒷산에 올라가서 줏어온 밤입니다.
벌써 아람이 벌어진 것도 있고 대부분은 어제 비바람에 다 익지도 못하고 떨어진 것입니다.
그래도 그 맛 아시죠? 엷은 하얀껍질에 덮여있는 밤의 맛.
한 2시간 동안 밤만 깐거 같습니다. 내년까지 먹어도 될 정도네요.
문틀에 어머니가 치신 난을 창호지대신 바른 것입니다.
장식용입니다.
옛날에 설겆이할때 쓰던 자배기와 흙인형들입니다.
동생 작업실앞에 포도나무 앞에 새로 꾸몄습니다. 포도도 영글어서 오늘 하나 따먹었는데
아직 약간 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