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맘의 이야기동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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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렸다고 하여
목도리를 하지 않았다.
바람이 불었다. 춥다.

버스를 10분만 기다렸다.
버스를 10분이나 기다렸다.

생각의 차이로 느끼는 나의 체감온도는…

생각을 바꾸는 힘!
얼어붙은 볼을 따뜻하게 녹여주길 바란다.

나는 버스를 10분만 기다렸다.
춥지 않다. 2012. 1.

웅맘의 이야기동화1

그림의 캐릭터들은 실존인물들이다. 가족들^^
감성이 마구 솟아날 때…!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말하라고 하면 아마도 이 그림들을 그릴때였을것이다.
좀 더디게 가겠지만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듯하다^^
글이 짤려서 글은 수작업으로 옮기며…1463523558974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