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짬내다

이제사 겨우 웅휘가 잠이 들었다.
잠 한번 들기가 그리 힘든지… 쯧쯧..
드뎌 본격적으로 애기엄마노릇을 하게됐다.
젖병도 열심히 삶고, 옷가지도 열심히 삶고..
우는웅휘 달래고, 가끔 짜증도 내고.. ㅋㅋ
그래도 이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