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왔습니다.

우리 웅휘(雄揮) 데리고 오늘 점심쯤에 집에 와서
적응이 안되는지 한참을 안자고 울고 싸고 먹고 하더니
지금은 쿨쿨~ 어찌나 자는 모습이 예쁜지… ^^
나중에 사진 많이 찍어놔야지.
이름이 발음하기 좀 어렵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예전에 고등학교때 배웠던 어린이예찬인가가 생각이 난다.
잠자는 어린아이의 모습처럼 천사 같은 것은 없다.. 뭐뭐 였던거 같은데.
웅휘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