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발자국을 남깁니다..
담배끊고, 웨이트 트레이닝하며, 열심히 음악듣고, 영화보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일산에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파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사리현동에 땅좀있으면 예쁜 집 짓고 살고 싶은데.. 공무원 박봉으론 힘듭니다.
3-4년 전 쯤의 그 복작복작하던.. 감자탕집에서 우르르 몰려앉아 술퍼대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이름도 모르는 이상한 동네로 넘어가 버린 미나 지지배도 보고싶고, 배 더나왔음에
틀림없을 종원옹도 보고싶고, 오목형님도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효영인 가끔씩 봅니다.
계절학기 끝났나 몰겄네..
여전히 고양서 본관 4층에 있는 정보통신계에서 일합니다. 경찰서 올 일 있으면 연락함 땡겨주십쇼.. 별로 좋은일은 아닐테지만 조금이라도 힘될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