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정말 심심하다

벌써 한달째군여.
태어나 이리 오래동안 안에서만 버텨보기는 정말 첨이네요.
흑흑 사람이 그립고, 바깥공기 맘껏 마셔보고싶고, 원없이 걷고싶고,
하루중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저희 어머니와 서방!
은숙이가 우째 이리되었는지..
그래도 참아야하느니라.
왜냐구요?
그럴 이유가 충분히 있기에…
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