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허전해..

왜 또 이렇게 뒤숭숭하고 허전한지 모르겠어요..

이번엔 초겨울을 타나??

아…가슴이 뻥 뚫린거 같네요..

이런기분 들줄은 몰랐네요..

잠시나마 정이 들었나봐요…

몇년뒤에나 볼지 모르지만..

아..유치해..

나 요즘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