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합니다..
딸기언니가 건강하길.
딸기언니가 행복하고,자유롭고..
언니의 삶과 이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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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들어 마음이 약해질 때
희망을 가지고 밝은 것들에 대하여 생각한다.
찬 겨울을 이겨내는 여린 새싹.
언젠가 튼튼한 닭이 될 노란 병아리.
무언가로 만들어질 예쁜 색종이.
날마다 창가에 비치는 고마운 햇살을 마음에 담고
건강해 질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해 본다.
… 기억나나요? 원성스님의 글인데…
어쨌든 드릴말씀은,
즐겁고 활기차게 잘~살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