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쪽문 사이로 보이는 뒷곁에 심어놓은 개량종 백합입니다.
담장밑에도 바깥 텃밭에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답니다.
그 향기도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어머님께서 부엌에도 꽃병에 꽂아 놓으셨는데, 어느 날엔 그 향기에 취해
정신이 아찔하기까지…
분홍색이 볼만 하지요?
마루 쪽문 사이로 보이는 뒷곁에 심어놓은 개량종 백합입니다.
담장밑에도 바깥 텃밭에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답니다.
그 향기도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어머님께서 부엌에도 꽃병에 꽂아 놓으셨는데, 어느 날엔 그 향기에 취해
정신이 아찔하기까지…
분홍색이 볼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