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말 쯤 최신사양(?)의 컴퓨터로 업그레이드 하고는 업그레이드를 안했더니만
몇일 전 새로 받은 오락(NOLF2-여자 스파이가 주인공인 1인칭 액션, 슈팅게임)을
하려고 인스톨을 끝내고 실행을 했더니만 게임 최소사양이 펜티엄3 500에 128메가 램,
32램 그래픽카드. 그것도 H&L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여야 했다.
내 피씨의 그래픽카드는 싸구려 TNT2 M64, 32메가 비디오램이긴 한데 H&L을 지원하지
않았다. 지포스1부터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쩝….
오락을 하기위해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지 원..
바로 지워버리고 업그레이드는 한 1년동안 안하기로..
인터넷 잘되지. 디지탈카메라로 찍은 사진 포토샵으로 작업 잘되지. 최신 오락빼고는 잘되지.
인터넷에서 받은 영화들 끊김없이 재생 잘되지…
참고로 제 컴퓨터 사양은 펜3 667, 램 384메가, 그래픽카드 tnt2 m64 32 메가,
하드 68기가(18기가는 scsi, 나머지는 eide), 티악 32배속 cdrom, LG 4412 CD-RW,
훈테크 NX사운드카드(광출력 포함), 온에어2 TV카드, 하드랙 1개, 세븐팀 300W 등등
그래픽카드만 업그레이드 한다면 한 2년도 충분히 쓸거 같긴한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