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집주인과 함께 한 저녁시간 참 좋았습니다.
집에돌아와서 비오는 창밖을 보며 세상에 많은 만남이 있지만 그 수많은 만남속에 우리의 만남이 더 각별한 것은 무슨까닭일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가르쳐 주신 가족 홈피에 들어와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또 기분좋은 산책을 했습니다.
아주 예쁘고 정성들여 꾸며진 집을 방문하고 두분의 아주 보기 좋은 스케치를 보고…
잊어버린 제사이야기를 읽고…추어탕집은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자주 들러볼께요…
이번 주말이 기대 됩니다…아내가 아주 좋아 했어요^^
TCA 백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