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우리 가족이 살던 한옥. 자식들은 분가하고 아버지 홀로 생활하시던 공간.

이젠 그 공간이 버거워 이별을 고하려고 한다.

1976년에 상량식을 한 대청마루…. 뒷문을 열어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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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3개의 댓글

  1. 웅파 글쓴이

    풀프레임인 필카에 크롭바디용 렌즈를 물리고 광각 18mm로 찍었더니 저런 현상이….

  2. 웅맘

    아쉽고도 안타까운 이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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