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작성자 웅파 작성일자 2013-12-30 여란산방 우리 가족이 살던 한옥. 자식들은 분가하고 아버지 홀로 생활하시던 공간. 이젠 그 공간이 버거워 이별을 고하려고 한다. 1976년에 상량식을 한 대청마루…. 뒷문을 열어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던… 여란산방 기와 대들보 상량식 한옥
풀프레임인 필카에 크롭바디용 렌즈를 물리고 광각 18mm로 찍었더니 저런 현상이….
이제 빠이빠이네요.
아쉽고도 안타까운 이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