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일세..

올망졸망 잘들살고 있구만…

파주로 들어가서 사니까 일산살때랑 많이 다르네..
그래봐야 10키로이내거린데 말이지..

오늘밤에 휴가를 떠나겠네…
예정대로라면 지금 난 강원도에 있어야 하는데 ㅠㅠ
어찌저찌해서 이번여름엔 사무실에서 에어콘 휴가를 보내게 됐으이..

둘이가던 여럿이 함께가던 즐겁고 재미나게 휴가 보내고 오시게나..
또 배탈들 나지말구 ㅡㅡㅋ
이번엔 은숙이 차롄가? ㅋㅋㅋ
얼굴까먹겠다.. 내탓이지만 흐흐..

다른사람들이 홈피 칭찬은 많이 해서
어차피 똑같은 말이 되풀이 될듯해서 걍 넘어갈라 그랬는데
그래도 칭찬은 똑같은말 자꾸 들어도 좋은거지? ^^
고생해서 만들었겠다. 잘 꾸려~~ 이대로만 둬도 머 이쁘겠구만 쿠쿠..
근데 니네 집에갔을때도 정말 좋았지만
사진으로 보니까 또 색다르네… 역시 이쁜동네에 이쁜집이야..

들어오면서 니들부부그림보니까.. 쿠… 얼굴은 안까먹겠다 ^^
글케 행복한모습이어도 되는거냐? ㅋㅋ 오래된 처녀 부러울라했다.

휴가 잘다녀와~~ 교하에서 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