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바쁩니다.

출근과 동시에 짧은 회의.
오전에 건강검진 일정이 잡혀있고(생각보다 무척 일찍 끝남)
돌아와서 또 회의.. 정말 회의하다가 일 못하겠네요.
벌써 30분후면 점심시간. 밥 먹고 일해야지. ^^;
비가 무척 많이 오네요. 어젯밤 잠결에 들리던 빗소리는 무척 좋았는데..
빗소리에 취해서 잠들어서 그런지 오늘은 늦잠을 자고 말았네요.
눈 떠 보니 7시 50분. 사무실에 8시 50분쯤 도착.
그나저나 휴가일정을 확실하게 잡아야할텐데.. 할 일은 많고 집에 가면
생각하기가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