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미안!!

언냐,,
또 언냐가 나를 먼저 찾아주었군..
미안미안!!

언냐도 새로 일 시작해서 바쁜거같오?
애기도 키우랴? 힘들어서 어째?
그래도 일하고 있는게 더 좋지?
함 웅도령을 세뇌시키러 가야하는데~
눈높아지기 전에~~
이쁜 영애~소리 들어야하는데!

진짜루,, 6월안에 함보자,,

그럼,, 좋은하루~~~~
나로 인해 버얼써~ 행복해졌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