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이사한 의왕시의 야경입니다.
4층이라 전망은 좋은 편이고 관악산이 보입니다.
작은 방 창문밖으로 보이는 야경을 찍어봤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구멍가게도 하나 있고(무지 비싼…)
주변에 할인마트, 농수산센터도 있고 평촌도 가깝고
더 좋은 것은 아파트 주변에 나무가 많다는 것이죠. 아침이면 나뭇가지에
앉은 새들의 지저귐도 들리고..
저번 양재대로변의 집에서 공기와 소음때문에 혼난터라 이번 집은
공기 좋고 조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