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보고 온 벚꽃 두고간다. 2004-03-23 웅파 작성 부산 잘 댕겨 왔다.. 원하던 벚꽃은 아직이더라,, 차만 거의 6시간을 타고 다닌듯… 꽃구경은 암것도 못하고,,, 하지만 원없이 바다보고.. 하여간 좋은 여행이였다. 언냐 빨랑…이사와서 얼굴 좀 보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