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아버지께서 돼지 뒷다리 하나를 가져오셨습니다. 생고기루요..
1시간 넘게 씨름한 끝에 장조림감, 불고기감, 그냥 구이감, 김치찌개감 등으로
분리가 됐고 후라이팬에 구어먹어봤는데 연한게 맛있더군요.
어제는 가마솥에 돼지뼈와 감자, 통마늘, 양파, 양념 등을 넣고 푹 끓였습니다.
무지무지 시원한 국물맛. 그리고 고기맛.
어제 하루종일 장조림과 고추장 양념구이과 시원한 국물로 포식을 했습니다.
숯불구이용은 따로 빼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추석때 구어먹어야겠습니다.
참. 제사에 쓸 산적도 큼지막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산적도 맛있는데…. ^^
끄적임
심마니 등록
다음, 한미르에 이어 심마니와 아이따따따에도 등록이 됐습니다.
한번 방문하셨던 분이 다시 방문하고픈 생각이 들 정도로 잘 구성하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사진 못올린지가 좀 됐네요.
오늘, 내일은 열심히 사진찍고.. (참 내일은 가을겆이 한다네요.. 열심히 일해야겟네요)
집안정리하는 사진도 찍고~~
내일은 모처럼 참나무숯에 생고기 사다가 구어먹어야겠습니다.
먹어야 힘을 쓰죠. ^^;
환절기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괜히 피곤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짜증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얼렁 평상시 마음을 찾아야겠습니다. 딸기와 같이 저녁때 명상이라도….
사무실에서 쓰는 컴퓨터도 맛이 가고 집 컴퓨터도 인터넷이 안되고….
아이고야!
한미르 등록
다음 검색사이트 등록에 이어 어제 한미르에도 등록이 됐습니다.
무료등록이라 시간도 오래걸리고 등록 안되는 곳도 많고…
인터넷 초창기만 해도 등록신청하면 바로바로 해주던 검색사이트들이였는데
이젠 무료등록은 거의 해주지도 않네요.
다음, 한미르, 야후, 네이버, 엠파스, 심마니 등등 유명한 검색사이트는 거의 신청을
했는데 다음과 한미르만 등록되고 나머진 꽝. ^^;
어제 다시 다 등록했습니다. ㅋㅋㅋ
될때까지 해야지.
???????
아이고.. 어제 오늘 업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울컥울컥 치미는 그 무언가.. ㅋㅋㅋ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야하는데….
먹는걸로 풀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