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창문앞에 매달려 있지요.
큰 호박은 정겨운 맛이 없는데, 애기호박은 귀엽네요.
또 조카 인영이가 생각나네요.
며칠전에는 검지 손가락만했는데, 지금은 어느새 많이 자랐지요.
좀 있음 큰호박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겠죠?
감상하세요
[카테고리:] 식물
독버섯인가요?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산에 가셨다가 색이 너무 이뻐서 캐오셨지요
서방이 독버섯이라 하네요.
물론 먹어서는 안되고, 관상용으로만….
백일홍
백일홍도 참 이쁜꽃인데, 다른 꽃이 많다보니 빛을 못 보고 있지요.
그래도 그 진한 빛깔에 빨려들것 같네요
백일동안 피어있다고 해서 백일홍인가요?
장미꽃 봉오리
꽃들을 찍다가 그만 지나치려했지요.
왜냐면 장미는 그리 특이할 만한 꽃이 아니기에….
(물론, 저는 장미꽃 선물을 젤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담장밑에 조신히 숨어있는 모습에 짠~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몇번 지나치다가 결국 렌즈를 들이밀고 말았네요.
아기같죠? 꼭 조카 인영이 같네요……
기다리세요.
꽃잎이 만개한 모습도 보여드려야죠…
금송화(?)
이름이 정확하지 않네요.
이꽃은 향이 너무 독해서 벌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