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리와 흰장갑이..

오늘아침 두리와 흰장갑이 없어졌답니다.
둘을 목욕시키고, 호순이[어미]를 목욕시키는 사이 안보이더니 그 후로
안들어오네요.
너무 어린데, 멀리 갈리는 없고 누가 델고 간것 같은데..
넘 하네요.
왜 남의 강아지를 델고 가는지..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답니다.
정말 이쁜데.. 제가 정도 많이 주고..
지금이라도 집에가면 들어와 있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

해버 원더풀 썬데…

오전부터 근무한다더니,
정말 바쁘고 고된 일주일 보냈겠네여.

실은 언니한테 멜 보내려 했는데 주솔 몰라서…

벼룩 시장에 웹디자인 6개월 무료교육과정 공고를 보고,
또한번 사고칠 각오로 각종서류 구비해 노코 고민중여요.

시집가기전 까지 그냥 지금일 해야하나,
아님 낯선 웹디자인에 뛰어들어야 할까,
이것도 아니면 폴리구인시기를 노려야할까.

평생 ‘잡’으로서 과연 어떤 결딴을 내려야 할지 ?

상담해줘염^^ 맨입으로 안된다고여? 주문해보시라니깐여 …

Dear 사랑스런 스잔나?

안녕!
한 세번 정도 갤러리며 올려진 글들 그리고 너무나 귀여운 강아지들 꽃들 제비 연못 보면서 감동 또 감동!!
사랑스런 미셸을 움켜잡은 행운의 남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던차 빨간두건의 남자가 서방님?
이쁘게 살아가는 모습 사랑스런 모습들 연상되어서 종원님과 은숙님 너무 귀엽고 부럽고? 집 정경도 너무 근사하고 고향집처럼 정겹군요.
지금처럼 예쁘게 사는 모습 홈페이지로 살짝살짝 엿볼수 있었으면 좋겠고 집에 초대한다던 얘기 아직 잊지않고 있는거 알죠
반가운 소식 기다리고 있으니 빠른시일에 전해주시고
안~녕

나두 힘들당..

디카로 찍어서 홈피에 올리는데 왜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아직도 숙달되지 않은 솜씨라 그렇겠지요?
그래도 얼추 거의 올렸습니다.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