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화이팅~

이런 이런~~
망년회도 없이 그냥 2002년이 지나갔네요.
아쉽지만,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 신년회 합시다. 아자!
새해에는 우리 자유로 식구들한테 좋은 일만 무진장 생겼으면 하네요.
그리고 우리 자유로도 번창을 기원^^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뎌 2003년 새해가 됐네요.
저는 별로 실감이 안나지만, 어쨌든 새 달력은 1월이라 눈치주고,
모든 시간을 알리는 것들도 2003을 서로 다투고 있으니..
2003에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부~~~자 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고 기타등등 궁시렁 궁시렁…
그리고 이곳도 많이 들러주시고…
새해 복 마아니 받으세요~~~~

오늘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게 언제 였더라…아마도 99년도였을 겁니다…그때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질긴인연(?)이 아직도 끈질기게 이어져 만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원래는 4명이었는데, 1명이 나이가 워낙 어리고 생활이 다른지라(3명은 직장인, 1명만 어린학생ㅋㅋㅋ)어찌어찌하다 보니 그 인연을 더 잇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오늘 또 그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어쩐지 오늘은 한명이 더 늘것도 같네여…세명중 두사람만 알고 있던 사람 이었는데, 어떻게 다시 연락이 되어 다 같이 만나것도 같습니다. 분위기가 그렇군여~ ^^ 그녀역시 학원을 다닐때 알게된 사람입니다.

조금 속상합니다…
그녀가 올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더 차림새에 신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