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학을 만나다

바로 어제 2004.10.08.금.
우연히 퇴근하는데 전철안에서 지축역을 지나고 있을때…
만났다.

시간이 없어 긴 얘기는 못했지만… 여전히 잘 ~~~ 지내고 있는 듯…

연휴 잘들 보내셨습니까?

긴? 짧은? 연휴였네요.
이제 직장인들의 낙인 휴일이 없습니다. 11월, 12월 열심히 일합시다.
그나마 있는 크리스마스가 노는 토요일이네요. ㅋㅋㅋ
이번에 벽제 가서 종목이넘 얼굴이나 볼까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네~~~
이틀 일하고 또 쉬니까 그나마 좋긴 한데…
하반기 자유로 모임도 함 해야지? 걍 송년회랑 같이 할건가?

혜영이가 결혼을…

청첩장 보내준다고 메세지 왔네.
음.. 20대 초반에 만나서 벌써 결혼할 나이가 됐네. 효순, 희경, 용현은 왜 안가?
ㅋㅋ 종목이두 있구나. 또옹차가 막고 있으니 다덜 못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