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네 ^^

넘 오랫만이라 쑥쓰럽네 ^^;;
서울나와 산지 이제 2년이 되가나보다.
가끔 문자 받을 때마다 못간다고 답하기도 미안하고 해서 안하던게
점점 더 미안해져 답을 계속 못하고.. 반복되고.. ㅡㅡㅋ

2세 많이 컸는걸? 똘망똘망하니.. 귀엽네..
이사한다 소리 한~~~참전에 들었는데 어디사누?
밑에 용학이도 보이는데.. 언제 얼굴함 봐야할텐데 말여.. ^^

리눅스마스터 1급

한 3년전엔가 리눅스마스터 1급 시험을 봤고 1회차 시험에서 합격을 했다.
민간자격증이라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올해초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전환이
됐고 기존 자격증소지자에 대한 협회의 방침때문에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평소에도 무용지물이라 그냥 버릴까 하다가 오늘 접속해보니 기존 민간자격증
소지자들에 대해 1회에 한해 무료로 응시할 수 있게 공지를 해놨다.
8월 21일이 필기시험이니까 한달전쯤부터는 공부를 시작해야지싶다.
필기야 붙을거고 12월 4일 실기가 문제네.. 공부하기 싫은데… ^^;
그래도 붙어서 면허증빼고 국가공인자격증 하나 가져보자~~~~

화요일…

출근길의 하늘은 참 화창한데….
난 졸려서 반쯤 눈을 감고 사무실 책상 앞까지 왔다.

회사에 있음 ‘오늘은 퇴근해서 꼭 일찍 좀 자야지….’ 하고 맘먹어도
정작 퇴근하고 나면 집에서 꼼지락 꼼지락 하다가 ‘아차~’ 싶은 마음에
시계를 보면 새벽 2~3시.

이것도 병인가…..
이러니 허구헌날 아침마다 졸릴 수 밖에.

아흑~ 누워 자고 싶은 아침이다.

날씨처럼 화창한 하루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졸려…..

원목 집성목으로 만든 침대

20시간도 안걸려서 완성했습니다.
사포질과 칠이 잘된 곳은 기성품에 버금가게 윤기가 나고 매끈매끈합니다.
나중에 중간 작업과정과 완성물을 엮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공방에 있는데 내일 저녁 가져와서 조립하고 시침(?)을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