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고 1달만에 처음으로 왁싱을 했다. 처음엔 그냥 세차만 할 생각이었는데 공구 찾으려고 창고를
뒤지다보니 새 왁스가 있길래 시작을 했다. 웅맘이 왁스를 바르는 작업을 하고 나가고 나는 잠시후에
융으로 닦아나가고..
힘은 들어도 역시 왁스작업은 신이 난다. 결과물이 만족스러우므로… ^^
[카테고리:] 카 라이프
오늘 이전 등록한 EF소나타
군데군데 찌그러지고 벗겨지고 외관은 최상은 아니지만 봐줄만 합니다.
엔진소음과 파워도 괜찮은 편이고..
아직 왁스질을 못했는데 한꺼풀 벗겨내면 진주색 제 색을 찾을 것 같습니다.
2000년식 EF소나타 2.0 골드 구입
내일(이래봤자 30분도 안남았네요.) 차 계약하고 등록하러 갑니다.
작년에는 2000년식 EF소나타 2.0 GV(은회색)를 타다가 팔았는데 우연찮게 다시 EF를 타게 됐네요.
골드라서 풀옵션에서 ics와 리어스포일러만 빠졌네요.
vcd도 잘 나오고 8시디체인저, tcs, ecs, 열선시트, 사이드 에어백, 풀오토 에어컨, 전동접이식 백미러, abs 등등
114,000km정도 주행. 진주색
내일 세차하고 광 좀 내고 사진 찍어서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