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그 아름다움…

철원 처갓집에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아직 내공이 미흡해서 그런지 구도나 찍을만한
피사체가 없었다. 마을 한귀퉁이에 만들어진 꽃밭에서 해바라기와 기타 여러 꽃들 찍은거 빼고는
딱히 찍을 대상이…. T.T
그러다 바라본 하늘.
비가 온후 짙은 구름이 서서히 옅어가며 만들어내는 하늘은 가히 예술이었다.
제대로 표현 못한 것이 아쉬울뿐..
하늘을 찍은 200여장의 사진중에서 건진 18장의 사진으로 그 아름다움을 표현해본다.

User image  처갓집 마당에서 본 하늘

User image  처갓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잠곡댐위에서 찍은 하늘

User image        잠곡댐의 하늘. 댐으로 올라갈때의 하늘과 구름이 더 멋졌는데 올라가는 도중에는 못찍었다.

User image  잠곡댐에서 철원 육단리 방향을 보면서 찍은 사진. 클릭해서 큰사진으로 보면 좀 더 나은 전망을..

User image  비슷한 위치에서 좀더 줌을 사용한 사진

User image  잠곡댐의 하늘

User image  육단리로 내려와 시냇가에 자리잡고 찍은 하늘

User image  모락모락 피어나는 뭉게구름. ^^

User image  흡사 하늘에서 바다를 찍은듯한 느낌.

User image  빛과 두터운 구름.

User image        자연은 인간이 표현할 수 없는 풍경을 만든다.

User image       하늘색 그라디에이션과 흘러가는 구름내

User image        여백의 미. 짙푸른 하늘빛

User image  구름기둥..

User image  똑같은 하늘이라도 여러 빛깔과 모양을..

User image  위 사진에서 조금 더 흘러간 구름바다

User image  심연위에 기포같은…

User image  하늘의 낙서. 누가 그랬지?

요술같은 신용카드
































부모님과 함께 외식하러 갔을 때,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갔을 때 만원 짜리 돈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로 계산하는 것을 많이 봤을 거예요. 어떻게 보면 신용카드는 요술같습니다. 돈이 없더라도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고, 먹고 싶을 것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물건을 사고, 밥을 사 먹는 등의 소비활동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부분이 60% 가까이 된다는 기사가 얼마 전에 나왔습니다. 이제 신용카드는 우리 생활에서 절대 떼어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신용카드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지갑을 나두고 와 현금이 없어 곤란을 겪었던 프랭크 맥나마라라는 사람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현금이 없더라도 나중에 결제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을 만들고자 시작된 것이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카드가 미국의 다이너스클럽 카드입니다. 신용카드는 밥값을 내고자 시작되었지만 많은 거래를 원활하게 해주고, 현금으로 거래했을 때는 나타나지 않었던 거래 현황을 드러나게 함으로써 경제에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카드를 만들어주는 카드사나 은행, 카드를 사용하는 카드 회원, 카드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가게(가맹점) 그리고 신용카드로 물건을 판 가게가 나중에 그 대금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카드 회원이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카드로 결제를 하면 카드사에서는 이를 전화선과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승인을 해줍니다. 물건을 판 가게에서는 신용카드 전표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결제 금액만큼을 돈으로 받습니다. 은행은 카드사와의 정산을 통해서 금액을 받습니다. 카드사는 정해진 때까지 카드를 쓴 개인에게 결제대금을 회수합니다. 이렇게 카드 결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결제 금액의 몇%에 해당하는 수수료가 붙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용카드는 개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신용은 무엇일까요? 바로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지금 이 사람에게 외상을 주지만 특정 시점까지는 돈을 갚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인 것이지요. 현대 사회에서는 특히 이 신용이 중요합니다. 많은 거래가 돈이 직접 오가는 형태가 아니라 돈을 갚겠다는 약속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용을 쌓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돈을 갚을 수 있을 만큼 신용카드를 쓰고 그 돈을 제때 갚는 것이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신용카드는 지금 당장 현금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냥 무심코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TV 광고에서는 신용카드를 많이 써서 멋진 물건을 사고 좋은 식당에 가고 해외 여행을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광고 속에 모델들처럼 멋있게 보이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다보면 자신이 나중에 갚을 수 없을 지경에 이릅니다. 그러다보면 신용불량자가 되어 경제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많이 생긴 것은 반드시 개인의 문제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돈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신용카드를 마구 발급해준 카드회사나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금융당국의 문제도 있습니다.
아직 엄마사랑 어린이 펀드를 가입한 친구들은 신용카드가 없을 거에요. 신용카드는 성인이 되어 일정한 소득이 있고, 신용이 쌓였을 때 발급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꼭 필요한 것을 살 때 그리고 갚을 능력이 되는 만큼 사용하는 지혜와 절제가 필요합니다.
     









– 사막OO, 늑대와 OO, 북극OO, 어린왕자, 구미호
     가격탄력성






가격이 변하는 정도에 따라 수요량, 공급량이 변하는 정도를 가격탄력성이라고 합니다.

호박꽃 외 여러가지..

15~17일 연휴동안 처갓집에 다녀왔는데 물놀이도 하고 사진도 500여장 찍었네요.
그중 엄선(?)한 사진 올립니다. 하늘 사진만 200여장 찍은거 같은데 그건 저녁에 올리고
나머지 사진도 정리되는대로.. ^^
흑백으로도 찍었는데 불필요한 주변이 정리되서 그런지 나름 괜찮은 사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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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

하도 덥길래 평촌 중앙공원에 다녀왔다.
삼각대에 유선 릴리즈까지 준비하고 고고~~ 시원한 물줄기 아래 노는 아이들
오늘은 인물보다는 분수의 빛 위주로 야경 위주로 찍었다.
정말 빛은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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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1 ) 태양에서 나오는 복사열 형태의 에너지
     공급의 변동 요인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 외에도 공급은 변할 수 있습니다. 생산비가 늘거나 줄었을 때, 공급자가 늘거나 줄었을 때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공급은 변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