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PDA뱅킹 이용하기

지금은 삼성 SPH-M4650 멀티터치폰을 사용중인데 이 폰 이전에는 LG LB-2800을 사용했었다.
LB-2800은 2G폰으로 칩뱅킹을 사용할 수 있는 기종이어서 신한은행에서 신용카드칩(교통카드 겸용)을 발급받아
폰에서 칩뱅킹 및 신용카드, 현금카드 기능(적외선단자 이용), 교통카드 용도로 사용했었다.
– 현금이 없어도 버스 타고 현금 찾고 물건 사고 다 되니 가끔 지갑을 집에 두고 다녔다
그런데 얼마전 멀티터치폰(PDA폰)으로 바꾸고나서 PDA에서 뱅킹이 되는지 찾아보니
신한은행은 PDA뱅킹도 지원을 했다. (신한은행 PDA뱅킹 참고)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상태여야 하고 당연히 PDA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
프로그램은 PDA에서 http://pda.shinhan.com에 접속해서 다운 받아도 되지만 위 링크된 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컴퓨터와 PDA가 연결된 상태에서 컴퓨터에서 설치를 해도 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증서 전송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실행하고 인증서를 PDA에 저장을 한다.

그리고 PDA의 프로그램에서 신한은행 로고를 클릭. 신한은행 PDA뱅킹 시작.
(첫 화면도 스냅샷 찍었는데 중복이 되어버렸다. 켁)

사용자 삽입 이미지첫번째 이미지는 첫 화면에서 접속을 클릭했을때 나오는 인증서 로그인 화면.
두번째 이미지는 로그인후 첫화면으로 예금명과 계좌번호, 잔액이 나온다.
세번째 이미지는 실제 거래내역조회 화면

세번째 이미지 보면 거래내역중 위에서 세번째 PDA라고 찍힌 것이 보일 것이다.
테스트로 PDA에서 이체해본 내역이다.

데이터 요금제 가입없이 그냥 사용한다면 데이터 요금이 상상외로 많이 나올 것이다.
데이터 요금제 가입은 필수! (필자는 오즈 무한자유 라이트팩 가입중.
웹 1G-오즈 뷰어 이용, 직접접속 500M-익스플로러나 PDA뱅킹같이 오즈뷰어 이외의 접속용)

교통카드가 없어져서 지갑을 꼭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블루투스 지원으로 모토로라 G9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mp3, DMB, 전화통화 다 되니 교통카드 없는 불편은 블루투스로 상쇄. ^^

SPH-M4650과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 S9

아침고요수목원 여행기 3부 (색의 절정)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 메인에도 나와있지만 튜울립이 정말 예쁘게
피었습니다. 주변에는 연신 셔터를 누르는 사람과 피사체가 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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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햇살이 좋다보니 F4 고정인 김밥렌즈로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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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보통의 눈높이가 아닌 낮은 눈높이나 높은 눈높이에서의 촬영에서는 A350의 틸팅 LCD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닥에 엎드리지 않아도, 사다리나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물을 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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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과노출… ^^;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런 색의 튜울립은 처음 봅니다. 정말 갖가지 색상의 튜울립을 보고 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숲 제일 안쪽에 있던 건물. 들어가보지는 않고 전 멀리서 찍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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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역광에 비친 보라색 꽃잎의 색이 너무 곱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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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잔디밭입니다. 거의 끝을 향해 갑니다.
중간에 모형 기차가 달리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찍지를 못하고 그냥 왔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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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색상 대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입구 우측의 전망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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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미터를 헥헥 대면서 올라가서 차를 가지고 내려와 식구들 태우고 운악산 현등사를 들렸다가 집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을 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서 있는 반대편 차 행렬이 10여분을 달려도 계속이더군요.
끝부분에서 들어가려면 거의 1시간 이상 걸리겠던데…..
일찍 와서 구경하고 일찍 출발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간 가량 있었던 것 같네요.
어른 6천원, 아이 4천원(평일 요금), 주말일 경우 어른 8천원이더군요.
그리고 나올때는 허브 전시, 판매장을 통해 나왔는데 그 입구에서 목뒤에 허브추출액을 발라주더군요.
엄청 시원하고 정신이 들게하는 상큼한 향이었습니다. 판매를 위해서는 입구에서 들어올때 관람객들에게
서비스 해주면 나갈때 거의 구매를 할 듯 싶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아침고요수목원에 올릴 겁니다.

운악산 현등사로 향했는데 시간은 20분쯤. 도착해서 차 세우고 걸어올라가다 보니
양 옆은 맨 음식점, 술집, 팬션이네요. 10분쯤 올라가니 현등사 일주문이 나왔는데
안내판을 보니 한참을 걸어올라가야(산 중턱 조금 위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컥컥) 현등사더군요.
다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하도 걸어서 지친터라 입구에서 사진만 몇장 찍고
손두부 조금 사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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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의정부 부근에서 조금 막혔고 2시간 조금 더 걸렸네요.

큰 돈 들이지 않고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1박2일로 가서 넉넉하게 구경하고 즐기다 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그렇게 다녀와야겠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여행기 1부 (출발 ~ 초화전시장)
아침고요수목원 여행기 2부 (초화전시장 ~ 중앙잔디밭)

아침고요수목원 여행기 2부 (초화전시장 ~ 중앙잔디밭)

사용자 삽입 이미지처음 보는 꽃들이 많습니다. 한 가지에서 3가지 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구요.
시계를 닮은 시계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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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눈이 부십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강렬한 원색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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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시계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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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전시장을 나와 비탈에 피어있는 튤립

사용자 삽입 이미지카렌다 사진 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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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여행기 1부 (출발 ~ 초화전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수목원 입구 들어서자마자..>

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녀온게 오래 된 것 같아서 어버이날도 즈음이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출발해서 벽제에서 부모님 모시고 의정부 – 포천 – 내촌 – 현리 – 아침고요수목원 루트로
이동을 했고 벽제에서부터 74km정도 거리에 시간은 2시간 조금 안되게 걸렸습니다.
큰길에서 아침고요수목원까지는 거리가 좀 됐는데 중간에 상당히 좁은 길도 나오고(교행을 못하고
한쪽이 지나갈때는 기다려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그래도 초창기때보다는
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처음엔 정말 엉망이었고 안에 볼 것도 별로 였다고..)

주변 음식점 검색하다보니 오성가든이 맛이 있다는 평이 많아서 일단 이른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하고
오성가든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고
황태구이정식 2인분, 더덕구이정식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반찬은 많이 나옵니다. 반찬도 맛있습니다.
그러나 메인이 빈약하네요. 더덕구이 2인분이라는게 달랑 6쪽. 1인분이라면 3쪽.
황태도 2인분인데 한마리 반 갈라서 그게 2인분이네요.
메인의 빈약함을 반찬의 양으로 메꾸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메인이 빈약했지만 맛이 있었기에 10점 만점에 8점 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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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나오니 그새 차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12시쯤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니
차들이 줄을 서고 있네요. 200여미터 올라간 산중턱에 간신히 주차하고
내려와 표를 사고(5월 1일 근로자의 날인데 평일요금을 받네요. ^^) 들어가니….
울긋불긋한 세상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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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분재원입니다. 수령이 200년 넘은 것도 있고 정말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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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사람이 많아서 의도하지 않은 분들이 사진에 계속 나오십니다. ^^;

넓은 공간을 정말 아름답게, 구석구석 꾸며놨더군요. 테마별로, 꽃 종류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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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한반도의 야생화전을 하고 있더군요.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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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전시장을 나와 가장 좌측 길로 초화전시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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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액세서리 20핀 전용 멀티이어마이크

sph-m4650을 사용중인데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은 싱크만 되는 케이블이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usb 돌돌이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 및 싱크를 하고 있는데
한개뿐이라 집하고 사무실하고 항상 가지고 다녀야했다.
그런데 이번에 애니모드(http://www.anymode.net)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접속해보니…
딱 찾던 물건(?)이 있었다.

멀티이어폰(AAD-E200BK)이 바로 그 넘이다.

이어폰이니 음악 듣기, 통화는 기본이고 충전과 싱크까지 할 수 있는 넘이었다.
이것저것 들고 다니기 귀찮은 사람에겐 딱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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