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르푸에서 생긴 황당한 일

좀전에 점심 먹고 까르푸에 다녀왔는데 황당한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 동안 계속 강원도 산으로만 돌아다녔고 에어컨도 많이 틀고 그랬더니

엔진오일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오일 갈때는 아직 안되고해서 보충하려고

지크A 4L 한통하고 경창 와이퍼 18,20인치 1개씩 사서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데

지상출구로 막 진입하려는데 저 윗쪽에서 카트 한개가 굴러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황당, 긴장.. 등등

카트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군요. 잽싸게 후진기어 넣고 후진하는데 그래도 점점 빨라지는 카트.

다행히 뒤에 차가 없어서 카트와의 충돌은 피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 카트 두개를 겹쳐서 가지고 내려오면서 그냥 진행방향으로 카트를

밀고 갔으니 당연히 앞에 끼워져 있던 카트가 순간분리! 하면서 발사… ^^;

마징가 주먹 발사하는 것처럼 제게 발사를…….

차 세워놓고 관리자 불러서 뭐라고 할려다가 그냥 왔습니다. 날도 구질구질한데..

비가 좀 그치면 엔진오일 보충해주고 와이퍼도 갈고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일하기가 싫네요. ^____^

아이프레임을 내용에 따라 크기(폭,높이) 바꿔주는 스크립트

아래 스크립트는 iframe에 들어갈 파일을 건드리지않아도 됩니다.
객체에 대한 read/write권한을 위해서 같은 계정내의 파일이기만 하면 됩니다.

iframe에 들어갈 파일의 로딩이 완료되는 순간 doResize() 함수를 호출하여 iframe을 포함하는 TD태그의 width와 height를 강제로 바꿔줍니다.
Windows 2000, IE 6.0 에서는 잘 보이는데 다른 환경에서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제비가 걱정돼요..

지금도 밖에서 새끼제비를 밥달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방금전엔 목을 길게 빼고 먹이를 달라고 연신 울어대는데..
제가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
비가 너무 많이 오다보니 어미제비들 분주함이 사라졌답니다.
지금은 어디가서 잇는지 보이지를 않구요.
이러다 새끼제비를 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미가 작다보니 이번에는 새끼들도 먼저애들보다 작게 나은것 같은데..
빨랑 비 그치기를 바래야겟어요.
그래두 낼모레오전까지 온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전에 어느분께 들었는데, 장마철에 새끼를 낳으면 먹이를 줄 수 없어서
어미가 일부러 새끼를 떨어뜨린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그런일은 없어야 하는데..
곧, 귀여운 새끼제비들 사진 올릴게요.

하이

은숙시 빠마하셨네요.
이뿌다—–
나두 빠마할까?
왜냐하면요,
어제 머리를 확 잘라 버렸거덩요.
커트에 가까운 단발….
근데 나연 아빠 저녁대 들어오면서 하는말…..
“너무 짧다 야—-얼굴 더 커보여”
이러는거 있죠.
으—
머리 어쪄쥐?

쑥갓꽃이 이리 이쁜지 처음알았슴다.

해바라기를 좋아해서인지
유난히 노란 꽃이 가슴에 와 닿았지여 ^^.
(샘나서리 두분의 애정행각을 담은 수묵화라 절때 말 못함-o- )

일상에 건조해진 마음에 소낙비 내린것 처럼,
상쾌하고,
글고 푸근푸근

아까 10시쯤 전화하려다 놓쳤지여.
은숙언니!!
나 또 사고친다.
이번언 Milestone College(전 Kids College)에 멜로 이력서 보냈거든…
목요일 10시에 면접예정…

알고 있는것 있슴 플리즈 Let me know.. _야심한 밤에 귀염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