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게 언제 였더라…아마도 99년도였을 겁니다…그때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질긴인연(?)이 아직도 끈질기게 이어져 만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원래는 4명이었는데, 1명이 나이가 워낙 어리고 생활이 다른지라(3명은 직장인, 1명만 어린학생ㅋㅋㅋ)어찌어찌하다 보니 그 인연을 더 잇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오늘 또 그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어쩐지 오늘은 한명이 더 늘것도 같네여…세명중 두사람만 알고 있던 사람 이었는데, 어떻게 다시 연락이 되어 다 같이 만나것도 같습니다. 분위기가 그렇군여~ ^^ 그녀역시 학원을 다닐때 알게된 사람입니다.

조금 속상합니다…
그녀가 올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더 차림새에 신경을

유연한 자동 폼 검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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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쪄죠?…..음마….

은숙씨 아기 소식은 들었는데
그렇게 만히 아팠는지는….몰랐어요.
으짜까…미안해서리
요즘 저 사는게 그렇습니다.
일기하나 못올리고
사실은 일기올릴민큼 잼난일도 없구요
학교 애들에 치여서 그렇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종원씨 은숙씨는 여전히 알콩 달콩 지내고있군요.
크리스마스는 잘 지내셨을테고
또 행복한 연말….
jblove의 결실이 세상에 나오는 또다른 행복의 원년이 되겠네요.
늦었지만 추카추카….

그리고 새로 태어난 강아지도 보구싶구—
참 울 허즈번드한테 찜질방의 장점을 역설해주셔요.
찜질방을 너무 싫어하는거있죠?
가보지도 않구……
잉잉—-

글구 은숙씨–
추운데 감기조심하고요태교 잘 하기구
잘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