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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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엑스페리아용 삼총사가 구성이 됐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소니에릭슨 mbw-150 뮤직에디션 (블루투스 시계)
모토로라 S9 블루투스 헤드셋

시계에서 전화나 문자 온 것 알림이 되고 음악재생, 조정도 되고 기타 사용자 프로그램 실행도 되고
편리합니다. 엑페의 진동이 좀 약한 편이라 바지 주머니에 넣고 지하철에서 전화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앞으로는 손목에서 진동으로 알려줄테니 그럴 일이 없겠죠.

SPH-M4650과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 S9

오늘 중고로 구입을 했습니다.

SPH-M4650과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 S9.

인터넷에서 기기이전을 끝내고 (기기 옮기는데 5분도 안걸리네요.) S9으로 음악 듣다가

웅맘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나중에 들어보니 그쪽도 안들렸다고 하네요.

음악은 스테레오로 아주 잘 나옵니다.

한 통화를 그냥 날렸는데 네이버 m4650, 4655 카페에서 검색을 해보니 답이 있더군요.

S9이 페어링 된 상태에서 M4650의 전화버튼을 눌러서 전화를 거는 것이 아니라

S9의 통화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M4650에서 전화 거는 화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여기서 전화번호를 누르고 다시 S9의 통화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됩니다.

저는 상당히 깨끗이 들렸고 웅맘은 소리는 큰데 어딘가 모르게 좀 부정확한 발음처럼 들렸다고 하네요.

S9이 통화시는 왼쪽이 수화, 오른쪽이 송화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어쨋든 신기합니다. ^^;

이것저것 깔아보고 있는데 한 일주일쯤 만지작거리면 완벽셋팅이 나올듯 합니다.

지금은 블루투스GPS 셋팅해서 GPS TUNER에서 신호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