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만든 바닐라향 초코칩 머핀

세번째 되서야 좀 머핀다운 머핀이 됐네요. 30정도 휴지를 시켰더니 딱 좋네요.
속이 촉촉한게 좋습니다. 온도조절을 조금 잘못해서 겉색깔이 좀 그을렸습니다.
초코칩이 무척 단데 다음엔 초코칩을 빼고 그냥 만들거나 무화과를 넣어봐야겠습니다.
알미늄틀 없이 했는데 적당히 부풀면서 나름 모양이 그냥 잡히네요.
바닐라향을 넣었는데 아주 살짝 향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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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 머핀과 통밀쿠키

머핀은 반죽을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구워서 판매하는 머핀처럼 속이 촉촉하지는 않지만
나름 먹을만 하네요. 통밀쿠키는 살짝 씹히는 통밀맛인줄 알고 국산 통밀가루를 사왔는데
말 그대로 밀가루네요. ^^; 그래도 맛은 일반 밀가루보다 조금 더 고소한듯 합니다.
이마트에서 알파벳 찍는 것을 사와서 웅휘가 신나게 찍었네요.
다음번에 머핀 만들때는 머핀틀을 사야겠네요. 틀 없이 그냥 유산지와 알미늄컵으로만 만드니
모양이 안나네요.
머핀과 쿠키 만들고 돼지 앞다리살 소스에 재워놨던 것을 전기오븐에 구워먹었는데
돼지냄새도 안나고 맛있네요. 어느 정도 익은후 겉에 올리브오일을 발랐더니 노릇노릇하고
살짝 바삭하게 구워지네요. 너무 조금이라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다 먹어버렸네요.
내일 남아있는 고기 굽고 사진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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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만든 통밀쿠키, 초콜릿 통밀쿠키
웅휘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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