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진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본가에 갈 때 가끔은 주인집 사람인 것을 잊어먹고 짖지만 이내 꼬랑지를 흔드는 녀석입니다.
컹컹 짖는 소리가 무척 크지요. 근엄한 표정(?)을 짓길래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착하게 생겼죠?

콜리와 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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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 본가에서 여러 종류의 개를 키웠는데 지금은 콜리종인 쿨과 진돗개인 진구 2마리만 있다.
그리고 야옹이 한마리. 야옹이는 진구랑 잘 놀고 진구집에서 잔다.
몇일전 벽제 가서 쿨과 진구, 야옹이를 찍었는데 진구는 기분이 별로였나보다.
표정이 영 어둡다.
쿨은 정말 귀족적인 자태이고, 진구는 장난꾸러기, 야옹이는 새침떼기.
오랫만에 동물들 사진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