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가루 섞어서 반죽하고 만들어놨던 팥앙금을 앙꼬로 넣었는데 맛은 어떨지…
이제 숙달(?)이 되서 그런지 계량하고 재료 섞고 반죽하고 오븐에 들어가기까지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네요.
지금 풍겨오는 냄새는 무지 유혹을 하는데 머핀은 식혀서 먹어야 더 맛이 있어서
지금 참고 있는 중입니다.
굽기전 (비닐장갑 끼고 호떡속 만드는 것 처럼 팥앙꼬를 넣어서 반들반들 합니다.)
갓 구운..
시간조절이 살짝 실패해서 아래, 윗줄은 살짝 그을렸네요.
못 기다리고 먹어보니 팥이 그리 달지도 않고 맛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