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원예대를 지나 모락산을 오르면서 만난 야생화와 봄꽃들입니다. 감상하세요^^
계원예대를 지나 모락산을 오르면서 만난 야생화와 봄꽃들입니다. 감상하세요^^
토요일에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김밥 세줄, 물 2개, 과자 하나 달랑 들고 지하철 타고~~~
도착해보니 인산인해, 차산차해.. ^^;
점심 즈음에 도착한지라 입구 벚나무 그늘에서 김밥을 해치우고 벚꽃길을 따라 올라갔다.
안양시에 효성공장이 있는데 공장안의 조그만 동산의 진달래가 일품입니다.
효성에서 안양시민들을 위해 1년에 딱 이틀만 공장을 개방합니다. 30년째 이어온 행사라고 하네요.
작년에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온통 붉은 색에 감탄을 했었는데 올해는 직접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간단한 방명록을 작성하고 들어가니 넓은 잔디축구장이 있고 그 뒤로 온통 붉은 색 천지인
진달래동산이 보이더군요.
아이들을 위해 풍선도 나눠주고 부녀회에서 이웃돕기 바자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음료수와 커피 하나 사들고 진달래속으로 고고~~~~~~~
그리 크지않은 크기라 금방 구경을 했고 잔디축구장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습니다.
해마다 이런 좋은 풍경을 공개해주시는 효성에 감사를 드립니다.온통 붉은 색 천지입니다.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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