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진구 2009-04-05 웅파 작성 본가에 갈 때 가끔은 주인집 사람인 것을 잊어먹고 짖지만 이내 꼬랑지를 흔드는 녀석입니다.컹컹 짖는 소리가 무척 크지요. 근엄한 표정(?)을 짓길래 찍었습니다.착하게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