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장착한 기념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하고 안산 별무슨 공원을 네비에서 찍고 갔는데
공단 바로옆 동산에 풀만 무성한, 괜히 올라갔다가 강도 맞을 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그래서 나온 김에 지난 4월인가 들렸던 시흥 관곡지를 가기로 했습니다. 4월에 갔을 때는 연꽃대만 몇개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벌써 진 연꽃도 있고 구경하기 좋더군요.
자, 사진 감상 들어갑니다. (카메라를 못 가져가서 엑스페리아로 찍었는데 다음 주에 카메라 들고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
제2 경인 고속도로 타고 외곽순환도로 갈아타고 오니 20분정도 걸리네요. 제2경인 지날때 요금소가 한군데
있기는 한데 아직 요금징수를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