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비오는 날 아침
밤새 비가 무섭게 내렸다. 아침잠이 많건만 비내리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깼다
그러고는 웬일로 작업 책상앞에..
무얼할까하다 여전히 비가 내리는 창밖풍경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옮겨보았다

‘참예뻐요’ 어제 참 예쁜 사람을 만났다 사진을 찍어주는데 너무 수줍어해서 소녀같다는 생각이~
그 생각을 하면서 참예쁜 사람들을 떠올리며 ^^

내 마음을 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큰 복인 듯하다
1468632635614
1468633447466
146863245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