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2016-07-16 웅파 작성 비오는 날 아침 밤새 비가 무섭게 내렸다. 아침잠이 많건만 비내리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깼다 그러고는 웬일로 작업 책상앞에.. 무얼할까하다 여전히 비가 내리는 창밖풍경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옮겨보았다 ‘참예뻐요’ 어제 참 예쁜 사람을 만났다 사진을 찍어주는데 너무 수줍어해서 소녀같다는 생각이~ 그 생각을 하면서 참예쁜 사람들을 떠올리며 ^^ 내 마음을 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큰 복인 듯하다